욕실사랑
흐르는 세월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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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양이24
조회:407
2018-01-06 21:06
천지 만물 새 살 돋고
금빛 바람 바다를 깨워도
휑한 눈 씀벅이며
천 년 묵은 섬처럼 침묵하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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